어제 아는 후배랑 하루종일 수다 떨었는데 '변화'된 모습을 느꼈다.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며 소소하게 느낀 것이
성장이란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 혹은 변화된 모습이 느껴졌을 때로구나- 라는 것.
그것이 어떠한 변화이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다만 변화된
모습만이라도 알 수 있다면 그것은 성장했, 해가고 있다는 것.
그러므로 어떠한 평가 없이 말 없이 웃으며 아 그래- 진짜, 멋지다. 대단하네 라며 덤덤히 말해주었다.
(덤덤한 것이 뽀인트)
성급해 하지 말고 다만 매일을 살아가다보면 변화해가며
변화하게 되는 것이 성장인 듯 싶습니다ㅛ
오늘자 자아성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