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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4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48577;신
추천 : 1/5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8/21 18:20:35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을지..
그리고 이 말에대한 의견좀 많이 올려주세요.
어디 처음부터 SM의 만행을 올려볼까요 ^ ^
왠만해선, SM이미지도 있겠다 싶어 비공개로 가려고 했는데요;
이젠 진짜 못참는거 아십니까 ^ ^?
그렇게 발뺌하고 있으면 모를 줄 압니까 ?
다 알고 있습니다 ^ ^
지금 황당해서 말도 안나와요;
돈수만 행각을 ^ ^
어디 처음부터 말해볼ㄲㅏ요?
보아 & 브리트니 송년 스페셜때; 준수오빠 삐끗했었죠;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
첫방인데 이게 뭐냐고; 준수오빠 아프게 했었죠 ^ ^
그외에도 차암, 많더군요;
F콘서트 때 윤호오빠가 입맞춤;에서 삑사리가 났었죠;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 ^
SM사무실에서 윤호오빠 구석에서 때리셨죠 ^ ^?
당신이 비공개 모드로 간다고해서; 다 모를줄 아시나봐요 ^ ^
삼성 YEPP CF 찍을때,
준수오빠께서 계속 NG 내셨죠;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 ^
준수오빠 뺨 때리셨죠 ^ ^?
그래서 준수오빠 오른쪽 눈가에 멍들어 있었습니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긴 했지만요
자세히 보세요 ^ ^;
그리고 유천오빠 가족관계 아시죠 ^ ^?
쇼킹엠에 what`s up yo 라는 프로그램에서
동방신기에게 무슨일이?! 이런 프로그램 있었습니다;
그때 유천이오빠 눈 자세히 보신분 계십니까 ?
유천이오빠; 밤에 라면 먹고 자도; 눈 안붓습니다
근데 그때 눈 심하게 부으셨죠;
그 전날; 유천오빠 가족관계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말 해서 유천오빠 가슴에 상처 남기셨죠 ^ ^
그리고 YEPP 팬사인회 때;
어떻게 했습니까;
당신때문에, 동방신기 오빠들 실신할 정도로 운거 아십니까?
팬사인회 가졌을때!
당신은 돈만 악착같이 모으려고; 팬사인회 약 2시간 갖고
오빠들 다른데로 보내버렸죠 ^ ^
그거 때문에 상처받은건 팬과 동방신기 오빠들이라는것을 아십니까 ?
그 중에서 제일 상처받은 사람은 준수오빠입니다
동방신기 오빠들 앞에서 사인 못받았다고;
스토리북 찢으시고, CD밟으신분; 오빠들 어떨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
그리고; 돈수만의 만행으로 인해서;
사인받는 형태가 약간 바뀌었죠 ^ ^ 선해보이는 사람
다 뽑아가더군요; 그 사람 중 안티도 있었다는것을 아십니까 ^ ^;
그 안티가 우리 준수오빠한테 무슨말을 했는지 아시냐구요;
대략 앉아있는 위치를 앞에서 봤을경우;
준수 유천 재중 창민 윤호; 이 순으로 앉아있었습니다
사인은 윤호오빠로 시작해서 준수오빠로 끝나는 식이였죠;
안티분 ^ ^ 재중이오빠 사인까지 받은 후에 유천오빠 앞으로 가서
(그 안티분 배가 좀 나와 있었습니다) 나 준수랑 같이 잤다 ^ ^
.................................... 이말 하셨죠 ?
준수오빠 어이없어하고, 황당해서 사인도 하는 둥 마는 둥 했잖아요
안티분 준수오빠 한테 사인받고 어떻게 했습니까 ?
내려온 후 가면서 사인 다 찢어버렸죠 ^ ^
그날 당신 찢어죽이려다 말았습니다 ^ ^
SM사무실에 1층은 윤호오빠가 있고
2층은 준수오빠와 유천오빠가 있고
3층은 재중오빠와 창민오빠가 있습니다;
2층 준수오빠 실신할정도로 울어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했습니다;
유천오빠 그 옆에서 위로해 주시느라고 덩달아 우셨구요;
당신이 그런 준수오빠한테 뭐라고 하신 줄 아십니까 ^ ^
그런거 같다 울께 뭐냐고 하셨죠 ^ ^
저 SM 1차 오디션 통과 했는데요 ^ ^
이 일 있은 후에, 2차 오디션 포기했습니다;
제가 과연 이 SM에 들어가서 무슨 일을 당할까,
이젠 무섭더라구요 ^ ^
그리고 인기가요에서, 오빠들 옷 다 찢고 난리가 아니었었죠;
그때 재중오빠, 유천오빠 옷 심하게 뜯기셨습니다 ^ ^
윤호군은 뒤에서 있다가, 뒤로 넘어가셨죠 ^ ^
그래도 오빠들 웃으면서; 우리는 처음이잖아 ^ ^ 이러고,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 ^ ^
이러고 웃어주셨습니다
이게 오빠들 잘못입니까?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했습니까 ?
윤호오빠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없다고, 윤호오빠 마음에 상쳐주셨죠
재중오빠한테는 이게 돈이 얼마냐고 하시면서;
뒷통수 때리셨죠 ^ ^
유천오빠한테도 이게 돈이 얼마냐고;
머리 심하게 때리셨죠 ^ ^
다음날 어떻게 하고 나오셨는지 아십니까 ?
재중이오빠 목덜미 뒤에 밴드붙이고 나오셨습니다;
당신이 무슨 만행을 저질렀는지 알고 계십니까 ^ ^
러브액츄얼리때도, 재중이오빠 너무 아파서 중도에
벤에서 누워 계셨습니다 ^ ^
재중오빠 음캠 때 Drive 부르는데도, 음이 불안정하고;
춤도 잘 안추시고, 표정 굳고 게신거 아시죠 ^ ^?
유천오빠 식은땀 엄청 흘리셨습니다;
뮤뱅 때 창민오빠, 아픈거 엄청 참고 계시더라구요 ^ ^
그거 아세요 ?! 뮤뱅때 HUG부를때, 아카펠라
거의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 ^ ^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습니까 ?
가수가 기획사 돈벌어 오는 노예 입니까 ?
이들도 사람입니다
2시간동안 아무것도 안 먹이고, 강행군에 시달려 보십시요
2집때문에, 계속 연습에다가 또 연습하고;
좀 쉬면 어디가 덧납니까 ?
동방신기 오빠들 SM 빠져나오는길은 없더군요 ^ ^
돈수만, 생각외로 철저한 사람이던데요 ?
꽤 오래까지 계약했죠 ^ ^ (대략 30살까지;)
계약금 일부로 억단위로 잡았죠 ?
그래야, 동방신기오빠들이 계약을 파기 시킬때,
계약금 2배로 물 수 있으니까.
동방신기 오빠들 무시하지 마세요 ^ ^
jtl때 화보집 냈을때, 한권당 200원씩 돌아갔죠 ^ ^
동방신기 오빠들 스토리북 냈을때, 한권당 30원씩 돌아갔습니다 ^ ^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SM처음엔 마음에 들었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재미없다는거 알아두십시요 ^ ^
보는눈이 없을거 같습니까 ^ ^? 웃기지 마십시요
팬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
★역시 인터넷상에서....하지만 위에글도 밑에글도 사실입니다..★
신인 답지않게 데뷔하자마자 수만명의 팬을 끌어 모은 가요계의 별 동방신기.
하지만 그들의 별은 환한 빛을 발산하지 못했다.
바쁨이 즐거움이라고 외치던 시아준수.
자신을 발을 걸고 넘어트린 팬 에게도 웃으며 인사를 해준 착한 최강창민.
겉으론 덤덤한 척 모두 이겨내보려 했지만 많은 눈물과 함께한 믹키유천.
몸도 마음도 팬들의 행패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꿋꿋이 이겨낸 영웅재중.
그리고 이런 멤버들을 다독거려주며 포기하지 말자고 각인시키는 유노윤호.
과연 이들은 강철의 양심을 가진 당신들에게 무슨 존재인가요.
이들은 데뷔한지 고작 200일도 지나지 않은 신인입니다.
그런데 신인의 입에서.
" 동방신기 멤버로써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강철양심을 가시진 팬 분들은
지금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동방신기를 접촉과 만남이 아닌 직접적인 마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팬들에게 필요한것을 정리해 보니.
긍정적으로는
질서, 동방신기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답으로 나왔으나.
부정적으로는
유리막, 수 많은 경호원 등이 나왔습니다.
질서를 어기시고 동방신기 멤버들에게 엉겨붙는 많은 강철양심의 소유자이신 분들께
꼭 필요한 물품이지요.
얼마나 팬들의 행패가 심했으면
여기저기서 " 동방신기 팬 들만 따로 모아서 유리관에 갖둬놔야 해 " 라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길게 말해봤자 정신만 사납고
착하신 팬 분들 마음만 심난하시고
제가 자아성찰을 원하는 강철양심을 갖으신 팬 분들은
막상 이 글들을 모두 무시할터이니
더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아랫글은 강철양심을 가진 팬 분들이라면 한번 씩 다들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 아랫글을 읽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 했거나
죽어도 난 잘못한게 없다고 하신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동양심을 가진 사람이며
피와 눈물은 고사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매 말라버린 사람.
부시 곱하기 오노 자식 제복 100의 10승보다 더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 내가 뒷담화를 캐다가 알아낸 몇몇 일들 -------------
1. 유노윤호편
리더라는 이름 아래에서 힘들어 하는 멤버들을 보듬어 주며 아껴주는 사람.
벤으로 들어가지 못 하고 팬들에게 쌓여있을때도
자신의 몸부림에 팬들이 다칠까봐
자신을 잡고, 꼬집고, 할퀴는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하던 바보같은 사람.
심각한 메이크업에 조금이라도 미소를 지으면 피부가 갈라져서 몹시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있기에 동방신기가 있다는 신념 하나로
아픔을 참아가며 팬들에게 웃음을 건내 준 사람.
멤버들이 팬 관리 못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꾸증을 듣고 있을때.
멤버들은 잘못없다하며 본인이 모든 죄를 다 짊어진 사람.
이게 정윤호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윤호군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아십니까?
본인의 한 순간의 이기심때문에.
윤호군은 이제 고통을 참아가며 팬 분들에게 웃어주지 않습니다.
2. 영웅재중편
멤버들 관리하느라 지친 윤호에게 용기를 심어준 사람.
팬들의 이기심에 애태우며 속으로 꾸욱 참는 사람.
무대의상이 찢겨져 나가도 짜증나다는 내색없이 묵묵히 팬들에게 인사를 해 주던 사람.
자신의 몸을 손톱으로 긁는 팬이 있어도
그 팬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 아픔을 다 감수한 사람.
목이 아파도 목캔디 하나로 간신히 올라가는 음정 잡아가며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한 바보같은 사람.
동방신기의 멤버로써 포기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자신을 믿어주고 아껴주는 몇몇 팬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힘겹게 참아오던 사람.
이게 김재중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며 윤호와 함께 멤버들을 다독여 주던 착한사람.
그런 사람을 여러분들은 수 천번씩 매질하고 있었습니다.
3. 시아준수편
팬들의 열광도 좋다고 하신 사람.
팬들의 발악도 사랑스럽다고 하신 사람.
팬들의 악독함도 이해해줄 수 있다고 하신 사람.
내가 사랑하고 그들이 사랑한다면 우린 영원히 함께라고 하신 사람.
멤버들이 자기의 모습을 보고 힘들어 할까봐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잘 참아온 사람.
선배님들께 좋은 인상 심어드리려고 멤버들
너나 할것없이 먼저 허리를 숙이며 인사하는 사람.
이게 김준수입니다.
팬들이 흐려놓은 이미지와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지워보려고.
대기실에서 까지 웃음을 잃지 않던 사람.
그런 사람에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4. 믹키유천편
아무리 팬들의 손에 자신의 머리카락이 잡혀있어도 웃어주던 사람.
생방송때 자신의 바지 악세사리를 잡아 뜯어놓은 팬에게도
살짝 웃어주며 괜찮다 하시던 사람.
수 많은 팬 들에게 사인회장에서 사인을 해 주실때.
모든 사인에 믹키마우스의 귀를 검게 색칠해 줄수 없다는게 안타까웠다는 사람.
하지만
팬들의 심한 악독행위에 멤버들 몰래 눈물흘리던 사람.
이게 박유천입니다.
멤버들 중 가장 외롭고 가장 연약한 유천군의 눈에서 눈물흘리게 하는 분들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유천군은 남자라서 잘 안 울꺼라고 믿는 분들이 계신데요.
팬 분들의 이런 어이없는 행위에 종종 서러워서 우신답니다.
슬픈게 아니라.
서럽고 참을 수 없이 힘들어서.
이래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5. 최강창민편
자신을 넘어트린 팬 에게도 손 흔들어주며 웃어주시는 사람.
팬 들의 무질서에도 묵묵히 웃음으로 답해주시던 사람.
형들이 힘들어 할때마다 내색없이 뒤에서 잘 멤버들을 챙겨주던 사람.
선배님들의 아니꼬운 시선에도 마다않고.
수십번씩 인사하며 동방신기를 알리던 사람.
팬들의 잘못에 대신 무릎을 꿇고 사과를 드리던 사람.
팬들에게 무심한 척 대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팬들만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하시던 사람.
팬들의 잘못도 모두 자신의 잘못인 마냥 무릎꿇고 선배님들께 사과하는 사람.
죄송합니다를 하루에 수 십번씩 열창한다는 사람.
만 16살에 아직은 부모님이 품에서 친구들과 지내야할 시간에.
힘든 사연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알아야 했던 사람.
이게 심창민입니다...
님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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