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퇴마록도 그렇고 국내 정사나 신화 등을 배경으로 무협게임들 많이
만들어도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참 아쉽네여
그나마 최근에 눈여겨봤던게 아직 안나온 달과그림자... 모바일이라 왠지 좀 더 아쉽긴 하지만
컨셉 자체는 제가 생각한 그 컨셉하고 그나마 가장 잘 일치하네요
진짜 좋아했던게 신암행어사인데
이런 컨셉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사실 이누야사 같은 것들도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요괴들 이랑 엮어도 충분히 비슷한
소재로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전에 방정리하면서...퇴출당했지만...다 모아뒀던 신암행어사 ㅠㅠ
찾아보니 산도 피규어도 있더군요. 이런걸 모으지는 않지만... 멋지네요 ㅋ
하지만 암행어사에서의 가장 간지는...이거죠ㅋㅋㅋ
마패에서 나오는 유령부대의 박력이란...
이런식으로 컨셉 변형만 잘하면 다면 외산 소재들보다도 훨씬 애착도 많이가고
좋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