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캐쥬얼이라고해서 정장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단정한'의 기준이 애매해서요ㅠㅠ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보고 다음의 '드레스코드'도 계속 읽어봤는데도 감이 안 잡혀요ㅠㅠ
일단 안 된다고 확신한게 워커힐, 부츠힐, 짧은 원피스, 치마레깅스, 반바지구요
남은 옷이 상의는 흰색 두꺼운 와이셔츠, 흰색 앙골라 니트, 스프라이트티, 스프라이트 니트,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흰색 두꺼운 니트 원피스 이렇게 있고
하의는 검정 일자 바지 밖에 안 남았어요...
외투는 상관 없겠죠...??
신발은 운동화밖에 안 남았길래 친구한테 단정한 신발 빌리려구요...
아니면 옷을 새로 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