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건 아니겠죠...
큽...
이력서 한곳 (진짜 가고싶은곳 한곳 넣어서)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면접 자신있었는데...면접 안보고 서류검토로 바꼈고
안타깝지만 지원자는 탈락했다는 전화한통받고
거실에 누워 김씨,정준하씨가 부른 사라질것들(--;) 을 듣고 있자니 기분이 참 멜랑꼴리하더군요
서류검토에서 뭐가 부족했을까 싶었는데 영어가 아닌가 싶어 ..
유학은 돈이없고 워킹홀리데이를 떠납니다.
돈보다는 영어를 우선으로 해야겠지요.
다녀오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