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4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지더블넥★
추천 : 3/4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7/17 13:36:16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평범한청년입니다.
이번년도초에 건설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며칠전의 이야기입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살짝심한 현장에서 근무를하고있는데요,
협력업체에서 일하는거라 조그마한 컨테이너박스에서 사수와 저 둘이 현장상주를 하고있습니다.
약간 시골의 현장이라 주로 밥먹은 식당이 차를타고 나가야있습니다.
평소에는 직접 식당을 가서 먹는편인데 요새는 바쁘기도하고 장마철이라 거의 배달을시켜 먹습니다.
여기서 배달을 시켜먹은지가 2주가까이되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식사배달를 시켰습니다.
비가좀많이 와서 배달하기 힘드실까봐 제육덮밥2개를 시키고
좀 천천히 가져다 주셔도된다고 말을했습니다.
이때가 오전 11시 쯤입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12시30분 이되었고..
제 입으로 천천히 가져달라고 말은 했지만 이건너무 늦는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죠,,, 근데 통화중
3분후전화,, 또통화중
5분후에,,,,통화중 10분후에...역시통화중!
아놔..화나더라구요
근데 그 식당에서 나누어준 메뉴 스티커가 있어서 보니까 휴대폰 번호도 써있더라구요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신호가 가더군요
좀화가났지만 컬러링이 제가 좋아하는 2NE1의 Fire 더라구요.
흥얼흥얼 따라부르니까 기분이 한결나아지더라구요.
횽들도 화가났을때 좋아하는노래를 들으면서 따라불러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꺼야~
지겹기만 한시주는 이제 등을지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