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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물 옹호했던 조선일보, 엎드려 사과하라!
게시물ID : humorbest_744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100
조회수 : 3735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07 21:58: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07 13:09:41
                                                                  6.jpg
조선일보의 개그(노는 물 달라 안전)와는 달리
일본 바닷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많기에
우리 수산물에 대해서도 엄중한 검사를 할 계획이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기사를 써갈기는 조선일보
 
 조선일보, 일본고등어 한국고등어 노는 물 달라서 안전?
(13-09-01 10:59)
 
불과 6일전, 조선일보는 '정부가 일본수산물 때문에 신경쓰실까봐' 언제, 바다의 전문가가 되고 해류의 전문가가 되었던 적이있다고 고등어의 노는 물이 달라서 안전하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이번에는, 또 '체면 다 구겨진 국정원과 박근혜가 속상하실까봐' [단독]이라는 글자에 빨간 색을 입힌 다음,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녀 존재 숨겨왔다'면서 단정적으로 보도를 했다. 그랬다가 채 총장이 전면 부인하니까 급히 '채 총장이 전혀 모으는 일이라' 카더라 면서 다시 기사를 썼다.
 
그런데, 저녁 8시경 '티비 조선'에서는 앵커가 '채동욱 검찰 총장이 숨겨놓은 자식 문제로 의혹에 휩싸여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오전 일간지에서 채 총장이 '모르는 일이라' 카더라 라고 보도를 했으면, 저녁에 또 다시 티비 조선에서 채 총장의 해명을 듣지도 않은 양 이런 식의 보도를 하면 안된다. 이건 의도적으로 무조건 조선이 증거도 확보하지 않은 채 '죽이기 위한 죽이기' '찌르기 위한 찌르기' 작태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
 
그래서,
 
조선, 카더라카지 말고...증거를 대보라! (13-09-06 11:49 )
 
라는 글을 조선의 기사가 뜨자 마자 올렸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흥미로웠다.
 
"아버지 대에서 부터 보셔서 그냥 봤었는데, 제가 성인이 되고난 후 부터는 안봅니다"
"조선일보 안보는지 오래됐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엔 식당에서 밥 쟁반 위에 덮어있는 걸 볼 뿐입니다"
 
등등의 말이 올라왔다.
 
조선일보의 고등어 관련 기사를 쓴 자가 바닷 물 속으로 들어가 한국의 고등어 및 일본의 고등어를 직접 잡아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를 해 본 것도 아니고, 바닷 물 속에서 고등어를 따라다니며 일본 고등어가 어디에 산란을 하고 한국 고등어는 어디에 산란을 하는지 확인한 바도 없다. 
 
조선일보의 보도와는 다르게,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 주위 8개현 생산 수산물 수입이 전면 중단됐다. 국민들의 아우성에 정부가 굴복한 것이다. 조선일보가 노는 물 달라 안전하다고 한 기사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도 않을 것이지만, 왜 그렇게 중뿔나게 끼어들어 설치는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채 총장 문제나 고등어 문제나 '조선일보가 확실히 입수한 명백한 증거'는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글을 쓴다는 공통점이 있기 떄문이다. 바람잡이, 삐끼나 할 짓을 조선일보라는 신문이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국민들과 더불어 무척 역겹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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