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육부 높은데 있는 너무 솔직한 한 틀려먹은 인간이 대놓고 민중 99%는 개돼지 발언이 민중을 들쑤써 놓았다.
그자의 말대로 라면 대략
1% : 정권, 국가, 기득권, 금수저, 재벌, 정권이 위한다는 국민
99%: 국민, 시민, 서민, 은수저, 노동자, 1%의 호주머니 노예
쯤 될듯하다.
그렇게 여론이 정권을 질타하는 가운데, 그리고 국민들 대다수가 싸드의 강한 전자파가 건강에 치명적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가운데,
정권은 지역주민의 여론이나 의견 수렴이런 것 없이 성주에 싸드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수만명 지역주민의 확실한 피해,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의 안보나 국익을 위해서 싸드설치가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겠다.
즉, 국가의 현재 상황상 싸드는 꼭 필요하고 다른 대안도 없는 상황이라서 한반도 어딘가에는 반드시 설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간주하자.
싸드 설치 유무에 대한 문제보다도 더 심각한 작태는, 그 지역을 결정해서 통보하는 정권의 방식이다.
정권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과정 없이 국익을 위해 성주 주민을 희생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하였다.
그런까 이나라에서는 희생되는 사람은 99%중에 있고, 그 결정은 희생계층이 아닌 1%가 하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그 1%는 자신들이 이렇게 까라고 하면, 99%는 당연히 알아서 까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다.
성주 시민 5만여명, 이나라 국민의 약 0.1%.
국가 전체(100%)를을 위해서 그들 0.1%의 재산권과 주거권에 대한 희생은 어쩔수 없다는 것이 이런 작태를 정당화 시키는 정권의 논리다.
그러나 정권은 나라재정이 바닥나서 파산지경인 더 심각 한 상황이더라도
국가전체를 위해서 금수저의 재산권과 주거권을 침해할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고작 0.1%정도만 족쳐서그들이 불법편법으로 가지고 있는 돈만 회수해도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말이다.
왜냐하면 99%를 기만하고 농락하고 있는 정권이 곧 금수저 집단이기 때문에, 그들이 스스로 99%를 위한 자선결정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