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드라는 괴물자체를 반대 합니다.
지구에 있어서는 안 될 물건 입니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성주시민에게 자업자득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동안 절대충성을 보이던 주민들이 처음 저항하니 그런 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자업자득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너네도 한 번 당 해 봐라는 식은 좀 곤란 합니다.
그 다음은 우리일 수 도 있습니다.
현재 언론(특히 공중파)에서는 작업에 들어가 세월호 유족처럼 왜곡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근 도시주민들 정말 안타 깝습니다.
사드가 성주만 문제, 인근 도시들은 안전하다는 확신은
권력이 원하는 것입니다.
사드는 시작 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도시에 괴물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관심 할 때 성주시민들 앞 날 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건강, 여유, 지혜로운 것을 바라지 않는다. - 프랑스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