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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게시물ID : gomin_745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pY
추천 : 3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21 17:01:23
ㅏ아아아안아아아아앜. 미치겠음 답답해죽어버릴거같음. 연애초반에 전여친문제로 속썩이더니 이번엔 방석집? 노래방?ㅋㅋㅋㅋㅋ
아. 저딴걸 내가 이년이나 만났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뛰어내리고싶음. 아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고 억울하고 허무하고 진짜. 멘붕멘붕 일도손에안잡히고 밥도 안넘어가고. 술만 먹고있음. 내 남친이라고 자랑스럽게 울 엄마보여줬는데.. 저딴걸 울 엄마한테 보여줬음ㅋㅋㅋㅋ 걱정할까봐 말은 못하겠고 더 웃긴건 그 당당한 태도ㅋㅋㅋㅋ 술처먹고 당당하게 방석집갔다 얘기함. 열받아서 욕했더니 지도 화난다고 욕함ㅋㅋㅋㅋㅋㅋ 헤어지자하고 전화끊고 전남친이란 새끼랑 같이있던  동생한테 전화옴. ㅋㅋㅋ 내가 너무 화가나서 오빠도 그러시는거아니라고! 어떻게 이럴수가있냐했더니. 폰 빼앗아. 동생한테 말좃같이한다고 존나욕함..ㅋㅋㅋㅋㅋ 다 수신거부 돌려놨는데 담날 모르는 번호로 저나옴. 받았더니 그새끼. 집열쇠내가 갖고 있었는데 받자마자 열쇠내놓으라함...ㅋㅋㅋㅋ 얼척없어 끊음 두번더온거ㅜ안받음. 그랬더니 문자옴 5시까지 열쇠 경비실에ㅇ맡겨놔라. 다신보는 일없도록?ㅋㅋㅋ 
아. 진짜. 사람을 얼마나 병신같이봤음. 이지랄.. ㅠㅠ
평소 싸우는게 싫어서 자존심버려가며 네~네~ 했더니. 진짜 병신으로...암... ㅠㅠㅠㅠ 
미치겠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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