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통합위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에서 이제는 성주군민까지, 정부와 보수언론이 같은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마치 가해자라도 된 것처럼 매도하는 수법을 쓰는데 남이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도 분노하지 않으면 내일은 내가 똑같은 수법에 당하게 될지도 모릅니다"라고 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718205423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