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게시판같은건 보이지않는 고로.. 가장 관심많을거같은 패션피플들이 모여있는 패게에 올립니다.
최대한 간단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경험상 간단하게 적고 보고 눈에 익혀놔야 화장품 살때 기억해내기 쉽습니다.
더 구체적인 문제점들이 궁금하시면 하나씩 검색해보시길..
1. 파라벤
-종류가 많습니다.. 독성 순으로 나열자면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에틸(에칠)파라벤
메틸(메틸)파라벤
등등 대놓고 이름에 파라벤이 들어가는것 뿐만 아니라,
이름만 다르다고 보면 되는 유사성분.
페녹시에탄올
2. 글리콜
-얘도 종류가 많습니다..
프로필렌글리콜
부틸렌글리콜(그나마 이놈은 비교적 안전하답니다)
폴리에틸렌글리콜
- PEG, 혹은 한글로 피이지 라고 시작하고 뒤에 숫자와 이름이 붙습니다.. 다 안좋은거같지만 개중에 제일 위험하다는애들을 나열해보자면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모노스테아레이트)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피이지-80
피이지-40
피이지-30
피이지-4
피이지-35
피이지-2
피이지-8
3. 디메치콘
4. 벤조페논
5. BHA(뷰틸하이드록시아니솔)
6. 소듐 설페이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
-이 성분들 자체로는 낮은 위험도를 가지고있으나 다른 유해물질들과 결합시 위험도10의 발암물질을 생성합니다.
7. 향료
웃기지만 정말 이 두글자. '향료'라고 들어가있는 게 많더군요
8. 미네랄오일
얘도 일반명사같은 이 이름이 그대로 쓰입니다.
9. 트리클로산
-각종 여드름용 의약외품에 들어있는데 유해성이 드러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유해물질이랍니다.
후 더 많은데 이정도만 기억나네요
이정도만 피해도 에지간한 화장품 사기 힘드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