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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정말 재미 없었음....
게시물ID : thegenius_7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구별어른
추천 : 4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9 14:50:41
천재들의 두뇌싸움은 다 어디 가버리고, 

게임에 대한 이해는 없으며, 스토리 없는 막장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네요



메인게임에서 


출연진들의 게임 이해도는 너무 떨어져 보이고, 이해할 의도조차 없어 보이며

운에 맡기자, 올인하자 등의 전략이 나올땐 진짜 한심해 보였습니다.


내가 보고 싶었던건 게임을 이해하고, 게임의 룰을 피해가며, 룰을 파괴하고,

출연진끼리 속고, 속이고, 속아주고, 속아주는 척 하는 천재들의 두뇌싸움을 보고 싶었던 건데


이번 4회는 두뇌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니 친목게임만 남았고, 

배신을 통해 승리해놓고 배신자를 보호해야 하고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이유조차 모르는 

양아치같은 모습만 남았네요





데스매치에서 


조유영과 노홍천의 배신..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노홍철의 배신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였습니다. 

이은결이 노홍철+이상민+은지원 조합을 깨겠다고 말을 했는데 그를 도와줄순 없는거죠. 


하지만 조유영의 '내가 그를 왜 도와야 해??' 라는 태도는 정말 정이 떨어지더군요.

너의 도움을 받아 승리는 했지만, 등따시고 배부르니 내가 널 도와야 할 이유를 모르겠구나??

이게 뭐임?? 양아치야??? 차라리 그냥 이은결이 싫다고 했으면 전 더 납득이 됏을거 같아요




총 정리해보면

4회는 메인게임에 대한 게임이해가 정말 떨어졌다. 

게다가 조유영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가 스토리 없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다로 정리할 수 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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