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인 내 친구가 한명 있었다. 그 녀석은 나와 같은 빌라에 산다.. 하루는 그 녀석이 나한테 전화를 했다..-_- "야! 다음 홈페이지 주소가 뭐냐.?-_-" 얼마나 컴맹이면 다음 홈페이지 주소도 모를까..? "응..www.daum.net 이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더니 한 몇분 후 다시 전화가 온것이다.. "야 안되는데..? "왜안돼..?" "더블유 더블유 더블유 점 다음 점 넷 아니야?" "맞는데..?" "우리집에 놀러올겸 봐줄겸 우리집에 와주라...!!" "알았다..!!" 그친구네 집에 갔더니 친구의 주소창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www.daum.... 웃겼다.. 추천.. 피식했다..추천.. 자신도 이런 경험이 있다..추천 자기도 이런 친구가 있다..추천.. 베오베 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