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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요즘 어벤저스 4 오역이 알려지면서
게시물ID : movie_74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1
조회수 : 14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18 12:06:57
왜인지 스타로드의 그 행위가 닥터의 의도였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그 결과 어떤 사람은 닥터랑 스타로드랑 상의? 해서 그렇게 일부러 한건가 오해하는 사람도 좀 존재하게되는군요..

사실 정확히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백삼십만번쯤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본것은 사실이긴하나 이긴 미래는 딱 하나. 

거기에 필요한 요소는 정확히 나온것은 없고 사실 스타크가 살아있어야 하는건지 아가모토의 눈을 줘야 하는 건지 혹은 둘다 인지도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는데... 물론 영화니까 그 두개가 관련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만..

사실 수십번도 아니고 백 삼십만번쯤 되면 스타크도 살려보고 아가모토의 눈도 줘보고 이렁것 역시 수천번 수만번은 해봤을거고 그 둘다 혹은 둘중 하나가 관련 되어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지는 미래도 수십만번 이상 있었을 테니.. 다른 조건이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이 그 둘과 관련된 거라면 그 이후에는 운에 맞긴거겠지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어떻게 방어를 해도 아가모토의 눈을 빼앗기은걸 막을 수는 없어서 그냥 줘버리고 스타크를 살린거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성격상 스타크는 자살에 가깝게 공격을 해서 죽는 미래가 대부분이었거나 살아도 핑거스냅 하면 랜덤으로 죽을 테니 아예 확실하게 살리는 계약을 한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듣기로(마피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 끝내고 어린 가모라 환상에서 만났을때 몸 어루만진게 스톰 브레이커의 상처가 사라진걸 확인한 게 아니라 핑거스냅 랜덤에서 무려 본인이 살아남았나를 확인한 거라는 이야기를 봤는데..  거기서는 본인 까지도 그 랜덤에서 안 뺀 대인배 미친 x이라는거죠. 그럼 아마 아이언맨은(혹은 티리온 라니스터 까지도?) 빼고 랜덤을 걸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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