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정치에 초점이 맞춰졌다기 보단 사회 과학적 분석을 근거로
살인과 자살이 사회의 기본 구조에 의해 커다란 영향을 받는 다는 근거 자료입니다.
일단 본문에 올려진 그래프는 폭력 범죄에만 해당되어 있습니다만
이곳에선 108년동안의 폭력 범죄와 함께 자살률에 대한 데이터 역시 다루고 있습니다.
더이상 어림짐작으로 그러 그러 하다 더라, 혹은 그것은 그냥 근거가 없다. 식의 뉘앙스로
사회 문제를 회피해선 안될 것 같습니다.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다. - 에밀 뒤르켐
그의 말이 단순한 괴담이 아니라는 것이 괴담입니다.
혼자나 소수가 해결할 수 있는 일 만큼 무섭지 않은 일도 없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