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도 심석희 선수를 보고 싶으면
현행 빙신연맹부터 갈아엎고 선수들 안전을 최우선시 하면서
부상당한 선수들에 대한 제대로 된 케어와 재활시스템을 갖춰야함
현행 시스템에서는 일단 부상 당하면 그냥 그대로 낙오임
심석희선수보다 더욱 더 강력했던 고등학생 토리노3관왕 진선유 선수가 그렇게
부상후유증으로 사라졌음
앞으로 4년간 부상이 없으면 좋겠지만 단 한 차례 부상만 당해도
뒤쳐질 것이 뻔하고 현행 빙신연맹 특성상 뒤쳐진 선수는 돌아보지 않음
밴쿠버 영웅 이정수 어디갔음?
부상으로 혼자 고생하다 스피드로 전향했다가 다시 쇼트트랙으로 돌아옴
빙신연맹에게 선수란 소모품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