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긴 머리 여자가 머리 자를까? 하면 10중 8,9는 자르라고 한다는 거
남자 디자이너 샵에 가서 긴 머리 여자가 머리 자르려고 하면 진짜 잘라도 되느냐고 되묻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이거 조사한 사람 딸이 머리가 허리까지 길었는데 조사 도중 이거 너무 길어서 자를까? 라고 물으니
자신, 딸의 동생, 심지어 할머니까지 한꺼번에 짤러 짤러 라고 대답했다고...
아마 무의식중에 경쟁의식으로 인한 게 아니냐 추측하고 있다네요
그냥 자른다고 하시기에 아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