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즈니는 한때 재징, 골드가 듬뿍 나오는 파밍던전이었습니다.
겐트 방어전처럼 몹이 많아서 골드가 많이나오는 던전이었죠.
요즘으로 치면 타브 비슷하네요
데미안은 지옥파티에서 등장하곤 하는데
마검의 옵션으로 인한 체력 감소 + 프렌지로 체력 감소 로 인해서
저렇게 실피로 내버려두면 스스로 쓰러지곤 했습니다.
프렌지가 풀리더라도 마검때문에 피가 깎여서 죽었죠.
저때만 해도 갈증에 풀차지란 개념이 없었고, 저 에픽 대검의 옵션중 갈증 시전시 주변의 적을 출혈상태로 만드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갈증 풀차지시 출혈을 유발하는 충격파가 나가는 옵션의 데모버전인 셈이죠
여튼 룩이 참 독특했는데 이제는 얻을수가 없는 무기입니다. 아마 55제 에픽이었을겁니다. 항아리에서도 안나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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