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좋은 일요일입니다.
4화입니다.
화챵한 아침
gl1호에게 비디오로 얼마나 찍힐지 상상이 안가네요.
아이 씐나
하지만 전에 bl1호와 당번을 바꾼 탓에 오늘은 꼼짝없이 집에서 가사노동을 해야합니다.
(공원에서..! 비디오카메라로 찍을 좋을 기회였는데..!!)
빨래는 큐베 케로쨩에게 맞깁니다.
크로우카드, 저도참 좋아하는데..
우드 카드입니다. 이카드도 참 예쁘네요 (츄릅)
문제의 서고.
잉크 범벅이된 카드 한장을 또 발견합니다.
카드가 코팅이 된걸까요; 젖은걸레로 닦으면 흐물흐물해질텐데.
귀찮았지만 bl2호를 만났으니 어찌됬든 좋습니다.
아..잘생겼다..
bl2호는 같이 점심먹자고 제안 (무슨 지거리야..)
오늘은 식당알바인가봅니다. 재주도 많아요.
생긴거랑 다르게 먹보속성이라도 붙은건가
아무렴, 잘생겼으니까 괜찮아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상한 소리가나네요.
또 그놈의 지하실입니다.
쨔쟌
촉수물 2화..?
저기 니네집이 무너질거같은데.
크킄 나무가 넘쳐흐른다!
집에 방문한건 gl1호였습니다. 공원에서 촬영을 못하니까 직접 행차를..
아무튼 봉인을 시도
이쯤되면 특수 촬영용 고글을 만들어주고싶다.
카드의 근원을 못찾아서 나무가 미쳐 날뜁니다.
...?
.........?
큐베 케로쨩은 기껏해놓은 빨래가 개발살이나서 분노모드입니다.
왜긴, 니가 공원에서 입을옷이었단다.
이친구도.. 네..
서고에 물이 차있습니다. 원조교제1호가보면 그거 참 유감이겠군요
저 쪼매난 비구름의 오늘의 원흉
한시라도 카메라를 놓지 않습니다.
오늘의 카드, 레인 카드 귀엽다.
푸오앙잉아아앙ㅋ컴ㅇ
오유인 워티 카드의 도움으로 가둘꺼야! 레인의 비를 역이용해버립니다.
공원대신 체리의 집에서 찍었으니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한장의 카드, 우드 카드는 착해서그런지 순순히 봉인에 응해줍니다. 그리고 미칠듯이 예쁩니다.
괜찮아, 장소가 어디든 너만 있으면돼. 난 비디오카메라와 의상은 항상 들고다니거든.
우드카드의 여파로 인해 청소해놓은 집이 다시 난장판이 되어버립니다.
힘들었습니다.
다음화엔 요상한 인형이 날뜁니다..!
그보다 그애는 언제나올까요. 걔만 기다리고있습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