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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달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21 22:08:02
어릴적부터 꿈이었다고
꼭 됐으면 한다고
니꿈이머든간에 그거꼭 해야한다고
안하면 죽여버릴기세로
18년동안 쌓아온 자아가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는 느낌이네요
이런말 하면 패륜아 같으려나요?
엄마가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존재가치가 사라졌어요
꼭두각시처럼 살 바엔 살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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