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들이 겨울왕국을 보러 가자고 해서 보고왔죠. 그렇게 해서 영화관으로 보러 갓습니다.
영화시작 15?분쯤 전에 와서 팝콘과 콜라를 삿죠.
친구1명이 벌써 와서 사둿더군요.자기꺼만..
어쨋든 초반부는 이걸 왜 보는건지 몰랏엇는데
후반가니까 이미 머릿속에 엘사쨔응..이라는 생각이..
엘사가 안나의 가슴에 얼음을 박고
트롤들이 나오는 부분쯔음에..
어린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좀 많이 크게요
엘사가 안나 녹여
뭐 시발?
그리고 3초정도 멘탈이 나갓다는 즐거운 예기입니다( 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