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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카프카 읽어보신분(스포주의)
게시물ID : readers_7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별
추천 : 1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24 17:14:11
글쎄요.. 처음엔 필력이며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생생한 표현들에 이 책이 재밌었거든요
근데 후반부로 갈수록 어머니와 근친을 하고 그 어머니는 니가 내 애인이자 그림 속의 카프카라 그러고 적잖이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느닷없는 사쿠라(누나라 가정시 되는)와 또 꿈속에서 잠자리를 갖고
마지막에는 현실을 도피해서 입구의 돌 들어가고, 뭔가 결심한듯 마지막에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와 부딪히면서 끝맺지요.
작가가 말하고자한 근친의 의미도 잘 모르겠고, 카프카  옷에 묻었던 피 와 나카타씨의 관계 ..
단순하게 현실을 받아들여 극복해나가자. 그러다보면 인간은 성숙해진다 이런 제가 느낀 단순한 의미를 제외하고나면
오히려 의문점과 혼란만이 남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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