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는 소심하다는소리들을정도로 내성적이였는데
고등학교졸업후 알바를 몇달한후 자신감은생겨서 그냥 수줍음좀 타는정도로 되었는데
문제는 말수가 적다 라는말을 많이듣네요
알바같이하는 애들이나 누나들이 넌 말수가너무적다면서 이소리들을때마다 왠만한 욕을 듣는것처럼 기분않좋고..
진짜 리액션이나 남들이말하는거에는 나름 호응잘해주는데
제가 이야깃거리나 이런게 별로없어서 제이야기는 잘안해요. 주로 듣거나 리액션 / 가끔 공감되는 이야기나 살짝 이야기하는정도
하.. 다른애들도보면 그렇게 말많다는 느낌은없는데 개들은 다른 알바생들이랑 더욱더 친하게지는 모습보면 막 부럽고 그렇네요.
하.. 진짜 예전에 재밌었던일이나 이런거 기억도안나고 하,,
진짜 말많아지는법 없나요?
그리고 말수가 적다는 말의 의미가 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