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거겠죠?
그런 거겠죠?
저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아요. 사진 모으기요. 이상한 사진 아니고, 구글링으로 구할 수 있는 수준의 사진들입니다.
...어제 시작했나... 그래서 아직 사진은 얼마 없는데, 뭐랄까 이게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고 보고있으면 절로 흐뭇해져서 좋아요.
......이런 거.. 많이 안좋을까요...?
정말 괜찮은 수준인데,
사실 딱히 변태도 아닌데...
이제 발 사진 몇 장이랑 한복 사진 몇 장 구했을 뿐인데...
물론, 발하고 한복 다음은 쇄골, 뒷목, 귀 등등을 더 하게 되겠지만 야사 모으는 것도 아니고,
막막 이런 취미 있는 거 알면 어떨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