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자취중인데 주인아줌마가 고양이들 시끄럽다고 막 그러시면서 애들 내보내라고 하시네요ㅠㅠㅠ
어떡하죠?
엄마네 집에 갖다 놓던가 분양하던가 하라고;;;;;ㅠㅠ
계약서에 애완동물 금지라는 조항이 없었는데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제가 만기까지는 6개월 남았거든요...ㅠㅠ.ㅠ.....
엄마는 안된다고 하셔서요... 지금 집을 옮길수도없고 애들이 제가 나가면 우는거라ㅠㅠ외로워서 그러는거 같긴 해요ㅠㅠ;;;;
어떡하면 좋죠????
계약서에 해당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만기까지 살아도 문제없다고하고, 대화로 풀어보라는것도 있는데...
오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