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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심포닉 블랙메탈의 시초이자 끝판왕. 엠퍼러(스압)
게시물ID : music_74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아과
추천 : 24
조회수 : 100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12 18:20:58

emperor.jpg


라고 제목을 썻지만 엠퍼러를 주축으로 초창기 전설적인 뮤지션들 몇몇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꾸중충 하고 축축허니 최악의 비주류 장르. 블랙메탈로 선정 하였습니다. 

담엔 더더욱 비주류인 디프레시브.... 를 소개하져ㄷㄷㄷ 간단히 말해보자면, 블랙메탈은 헤비메탈의 하위 장르로 사탄주의자,

어둠신봉자들의 극도로 사악한 정신을 메탈에 주입시킨 음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음악이 바로 블랙메탈이죠. 

이것은 연주기법에서도 드러나는데 트레몰로 주법으로 음 튀틀림을 유도해서 자글자글 거리고 기괴한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거기다 일부러 열악한 환경에서 녹음하여(걍 창고같은 곳에서 싸구려 녹음기기로)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여기서 탄생된것이 

로(Raw) 블랙, 말그대로 정제되지 않은 원천적인 사악함을 음악으로 추구하는 것이죠. (사실 굳이 창고같은 곳에서 안해도 만들어낼수 있음ㅋ) 

사타니즘이나, 전쟁주의자, 군국주의 찬양론자(나치즘)같은 이들이 블랙메탈을 이용해 외향적으로 악함을

발전 시켰다면 반대로 인간의 고통, 자해, 자살과 같은 내적인 어둠에 집중한 장르가 바로 앞서 말한 디프레시브 블랙메탈 입니다. 

강렬한 빠른 비트, 광폭함을 최대한 배제 시켜 음울하고 슬픈 멜로디를 추구 하는 것이 디프레시브죠. 그러니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는 

어서빨리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여. 

사상적으로 일베와는 비교조차 불허하는, 대단히 위험하며 머릿속 생각을 과감히 실행에 옮길 정도로  절제되어 있지 않는 종자 들입니다. 

이들의 사상을 일베처럼 패배주의, 한낱 허세로만 치부 시켜버리기엔 너무나  순수한 악인들입니다. 그야말로 눈에 거슬리면 진짜로 

사람 몇명쯤은 쉽게 죽일 수 있는 애들입니다. 그리고 별생각 없이 수백년 된 교회를(이쯤 되면 유적임) 방화하고 그걸 또 사진찍어 

앨범 자켓으로 사용하고 심지어 한정판에는 교회 방화 선동 목적으로 기념 라이타까지 동봉되는 등....뭐....음......

그리고 원맨 밴드 버줌의 유로니무스 살해사건은 정말 유명하죠. 

버줌의 카운트 그리슈나크(위의 교회방화 사건 범...인)가 메이헴의 카리스마적

존재였던 유로니무스를 칼로 무려 27번이나(??맞나?? 기억이 안남) 찔러 죽였던 사건. 그리고 엠퍼러 초창기때

드러머였던 파우스트가 단순히 게이가 자신을 유혹 했다는 이유로 으슥한 산길로 데려가 살해한 사건.

그래서 한때 북유럽에서 태동한 수많은 블랙메탈 뮤지션들 덕에 굉장히 시끄럽고 뉴스에도 오르락내리락 하며

시끄럽게 했죠. 일단 범죄가 발견되면 경찰들의 첫 용의자 대상이 블랙메탈 하는 애들이다는 말이 돌

정도로 사회적 파장이 컸습니다. 하지만 후배들, 선배들에게서 음악적인 면만 전수받은 밴드들은

범죄가 매우 많이 저조하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블랙메탈도 음악적으로만 사악해여.

먼저 한곡 뽑죠. 엠퍼러 1집의 엔딩곡인 '사탄 찬가' 입니다(-_-;;;ㄷㄷㄷㄷㄷ) 기존 1집의 다른 음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웅장함을 가미하고 심지어 클린보컬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서서히 기를 모아 막판에 웅장함을 빵터뜨리는 구성인데 굉장히굉장히 맘에 듭니다. (그래서 제가 TOOL을 좋아하져)

가사는....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뭔가....음.............;;;


O' mighty Lord of the Night. Master of beasts. Bringer of awe and derision.
오! 위대한 밤의 제왕이여! 짐승들의 주인이시여! 경외와 두려움을 거느리시는 이여!

Thou whose spirit lieth upon every act of oppression, hatred and strife.
Thou whose presence dweleth in every shadow.
당신의 영혼이 모든 억압과 증오, 짖누름의 행위 위에 머무시나이다

Thou who strengthen the power of every quietus.
Thou who sway every plague and storm.
당신은 모든 죽음의 힘을 북돋우시며 모든 역병과 폭풍우를 몰고다니시나이다

Harkee.
Thou art the Emperor of Darkness.
들어보라!
당신은 어둠의 황제시나이다.

Thou art the king of howling wolves.
Thou hath the power to force any light in wane.Sans mercy.
Sans compassion nor will to answer whosoever asketh the why.
당신은 으르렁 거리는 모든 늑대들의 통치자요
당신은 모든 빛을 어둡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시나이다.
무자비하시며 따사로움을 찾을수 없으니 당신께 감히 어느누가 여쭙고자해도 대답을 들을수 없도다.


Thy path is capricious but yet so wide.
With no such thing as an impediment to strong.
당신이 행하시는 길은 변덕스러우나 광대하시도다. 
세상에 어떤 것으로도 대적할수 없이 강하시도다

Every time thou consecrate me to another secret of Thine.
매순간 당신이 나를 은밀한 곳으로 인도하시도다.

I take another step towards Thy Pantheon.
내가 이제 당신의 만신전을 향해 걸음을 내딛나이다

Forever wilt I bleed for Thee.
Forever wilt I praise Thy dreaded name.
Forever wilt I serve Thee.
Thou shalt forever prevail.
이제 나는 영원히 당신을 위해 피흘리겠나이다
이제 나는 영원히 당신의 그 두려운 이름을 찬양하겠나이다
이제 나는 영원히 당신을 경배하리이다
당신은 영원한 승리자이시니이다

INNO A SATANA 
찬양하라 사탄!

INNO A SATANA 
찬양하라 사탄! 

INNO A SATANA 
찬양하라 사탄!

ㄷㄷㄷㄷㄷㄷㄷ;;;; 미친거 가틈.

이어서 이번엔 엠퍼러의 라이브입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대단한 라이브 실력입니다.

역시 1집이며 아마도 엠퍼러 곡 중에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Mightiest am I, but I am not alone in this cosmos of mine.
나는 전능하지만 내가 지배하는 이 우주에서 혼자는 아니다. 

For the black hills consists of black souls, souls that already died one thousand deaths. 
왜냐하면 어둠의 산은 이미 수천번 죽음을 경험한 영혼들의 검은 영혼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다.

Behind the stone walls of centuries they breed their black art. 
시간의 석벽 뒤에선 이들의 검은 예술이 펼쳐진다.

Boiling their spells in cauldrons of black gold. 
가마솥에 담겨진 검은 금은 이들의 주문에 따라 끓어오른다.


Far up in the mountains, where the rain fall not far, 
자! 올라가자 산으로, 비가 시작되는 곳이 멀지않은 그곳으로,

yet the sun cannot reach The wizards, my servants, summon the souls of macrocosm. 
해가 닿지 못하는 그곳으로 나의 종들인 마법사들이 우주의 영혼들을 불러낸다.

No age will escape my wrath. 
어떤 세대도 나의 진노로부터 피할수 없다.

I travel through time and I return to the future. 
나는 시간을 거슬러다니며 이제 미래로 다시 돌아왔다.

I gather wisdom now lost. 
나는 이세상에 알려지지않은 지혜를 모았다.

I visit again the eternally ancient caves before a mighty Emperor thereupon came. 
나는 위대한 황제가 오기전에 고대의 동굴을 영원히 방문한다.

Watching the mortals "discovering" my chronicles guarded by the old demons, even unknown to me. 
나약한 인간들을 바라보며 나조차도 모르는 악마들이 지키는 나의역사책을 발견한다.

Once destroyed their souls are being summoned to my timeless prison of hate. 
한번 파괴된 그들의 영혼은 나의 영원한 증오의 감옥에서 되살아났다.

It is delightful to feast upon the screaming souls that was destroyed in my future. 
나의 미래에서 파괴된 비명지르는 영혼들을 대접하는것은 즐거운 일이다. 

How many wizards that serve me with evil? I know not. My empires has no limits.
얼마나 많은 마법사들이 악하게 나를 섬기는지 아는가? 나는 모른다. 나의 제국엔 한계가 없다! 

From the never ending mountains black, to the bottomless lakes. 
끝없이 높은 검은 산에서 깊은 호수까지

I am the ruler and has been for eternity's long. 
나는 지배자이며 영원히 존재한다

My wizards are many, but their essence is mine. 
나의 마법사들은 많지만, 그들의 본질은 나다.

Forever there are in the hills in their stone homes of grief. 
그들은 돌의 언덕과 슬픔의 집에서 영원히 존재한다.

Because I am the spirit of their existence. 
왜냐하면 내가 그들의 존재의 영혼이기 때문이다.

I am them.
내가 바로 그들이다!! 



Ihsahn.jpg

엠퍼러의 메인 보컬& 메인 기타리스트인 잇샨입니다. 이게...10대때의 모습이죠.

네. 그렇습니다. 최초 데모를 낸게 16세. 이정도면 가히 천재적이라고 봐야되죠. 

사진은 좀 흉악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젠틀하게 생긴 꽃미남 형입니다.

그리고 엠퍼러 멤버중에서 유일하게 경찰과 연계가 없는 바른생활 사나이죠. 심지어 

2집작업때 다른 멤버들이 모두(!!) 빵에 있어서 잇샨이 혼자 교도소로 털레털레 찾아가

작업한 일화는 유명하죠. 어찌보면 피해자임. 대개 밴드들이 그렇듯 보컬겸 기타리스트라

엠퍼러의 메인 간판역을 맡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녀팬들도 많죠(????????????????)




Ihsahn (1).jpg

20대때 잇샨. 여전히 바른생활 사나이 입니다. 주변 범죄자들과(-_-)

매우 친했지만 범죄의 '범'자도 모르는 차칸 사람임.




 
peccatum.jpg

이건 잇샨과 그의 마누라 이리엘이 페카툼이라는 프로그래시브 블랙밴드 프로젝트때 사진입니다. 

마눌님이 아주 아름다웠다고 하죠...근데 블랙메탈임. 맨 오른쪽은 누군지 몰라여 로드 어쩌구 하던데

엠퍼러와 전혀 상관없는 인물임.




mhr232_ihsahn_by_deadredcrayon-d56tb30.jpg

그리고 30대 잇샨. 젠틀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 수염. 현재 솔로밴드를 꾸리고 있습니다. 



에....이어서 배경설명은 이쯤으로 하기로 하고 어쨌든 앞서 제목에 썻듯이 주로 소개될 뮤지션은 엠퍼러입니다. 

엠퍼러는 말그대로 블랙메탈계의 황제입니다. 음악적으로 무시무시한 완성도와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전무후무의 심포닉 블랙 뮤지션입니다. 가끔 딤무 보르기르를 과하게 빠는 분들에 계시던데 딤무는 3집 기점으로

블랙메탈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훌륭한 뮤지션임엔 틀림 없지만 

개인적으로 블랙메탈로써의 딤무는 3집까지 입니다. 뭐 사실 엠퍼러도 3집은 바쏘리 트리뷰트 앨범 같고

4집은 그 실험 정신이 우주까지 솟는 바람에 블랙메탈로 보기 힘들다라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인정은 합니다만

그 미친듯한 완성도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엠퍼러의 1집과 2집은 심포닉 블랙의 교과서로도 불리고 

특히 1집은 역대 최고의 블랙메탈 음반중 하나지요. 개인적으로 원피스의 골드로져의 위상을 지닌 블랙 밴드

세팀을 뽑자면 1. 다크 쓰론, 2. 엠퍼러, 3. 메이헴 이렇게 뽑습니다. 뭐 나중가면 얘들은 그냥 교과서고

실질적으로 빠는 애들은 따로 있지만 ㅋㅋㅋ 

심포닉 블랙메탈은 흔히, 많은 분들이 심포닉 블랙을 대중성을 잡기 위한 멜로디 삽입이라고 하시는데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적어도 엠퍼러와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입니다. 엠퍼러에게 키보드의 역할은

사악함을 확장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단지 사악함을 위한 부수적인 기재일 뿐입니다. 타 밴드들 처럼 핵심

적인 역할은 아니라고 보는거죠. 그저 거들뿐. 그래서 저는 엠퍼러를 심포닉 블랙이 아니라 정통 블랙의

범주에 집어 넣습니다. 자 또 한 곡 틀어 보겠습니다. 이번엔 2집으로 더욱 심포닉 스러움이 강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초중반부터 클린보컬을 본격적으로 이용하며 곡 구성도 굉장히 드라마틱하고 웅장함의 극을 달리는,

역시나 마지막 부분 서슬퍼렇게 기를 모아 터뜨리는 클라이막스가 일품이죠.

하나의 키보드로 오케스트라 부럽지 않는 사운드가 백미인 With strength I burn!!!!!!!!!!

볼륨을 줄여주세요.



어쩌다보니 음악보다 글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지금 부터는 엠퍼러 음악들을 죽 나열하는 방식으로 갈께요. 

블랙메탈의 대략적인 히스토리나 여러 사건 사고들은 관심있으시면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접할수 있으니 패쓰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집 타이틀격인 더 로스 앤 커쓰 옵 리버런스의 공식 뮤비입니다....음........네.........아마 제가 느낀게 여려분 느낀거랑
별 차이 없으실 듯 하네여. 미스터빈 분장에 어깨뽕ㄷㄷㄷㄷㄷ



그리고 다음곡은....이제 다른 애들도 소개 할께요. 적어도 골드로져 포쓰라고 까지 소개 했는데 안하면 섭섭함.

제 기준에서 가장 사악한 블랙메탈곡입니다. 다크 쓰론의 전설적인 명반 2집 북부 하늘 속의 화염의 첫곡이죠.

엠퍼러에게 인 더 나이트사이드 이클립스가 있다면 닼쓰론에겐 블레이즈 인 더 노던스카이가 있죠.

카타리안 라이프 코드. 갑니다.




그리고 밑의 곡, 정통 블랙메탈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메이헴의 1집 입니다. 네 버줌이 메이헴을 처참하게 죽였죠.

나가로쓰의 음악중 제목이 '버줌이 메이헴을 죽인 날' 이라는 곡명이 있을정도로 이 바닥에서 유명한 사건이었습니다.

행동파였던 버줌의 카운트가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왕자 유로니무스'를 끔살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버줌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뭔가 이상한점을 발견 하실겁니다. 특히 반지제왕 팬들은 아실 겁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등장하는 룬문자가 나오죠. 네. 버줌의 카운트는 반지의 제왕 매니아입니다. 어릴적 부터 대단히 좋아했다고 하죠.

카운트 그리슈나크. 이 그리쉬나크가 반지의 제왕에 들장하는 오크 대장입니다.

그리고 사우론의 광팬이었죠.(그럼 차라리 카운트 사우론이라고 하지?) 

사실 많은 블랙메탈 뮤지션들이 반지의 제왕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놓고 반지제왕

주제로 음악을 만드는 서모닝이라는 심포닉 블랙애들도 있구요. 엠퍼러도 가사 창작에 영향을 줄정도면 말 다했죠.

그리고 3대 블랙에 메이헴을 넣을까 아니면 버줌을 넣어야하나 고민 많이 했음.





Burzum+Varg1993.jpg

버줌의 카운트 그리쉬나크의 과거 곱상할때 모습.(몽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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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줌의 92년도 EP 앨범인 ASKE (ASKY아님미다). 저 교회가 바로 그 교회임ㄷㄷㄷㄷ 한정판 사시면 방화용 라이타 무료로 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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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카운트는 복역당시 두어달 후면 출소인데 탈옥하다 잡혀서 몇년 더 삶. 병1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트는 감빵에서도 마찬가지로 음반작업을 계속했는데 이때 다크 앰비언트라는 장르를 개척함. 들어보면 무지 음울합니다.



Mayhem+Euronymous.jpg

한창때인 유로니무스. 처음엔 카운트를 거두어주고 동생처럼 여겼으나 점점 세력이 커지는 카운트를 질투해

온갖 뻘짓꺼리를 하다가 카운트에게 살해 당합니다. 유로니무스..대단한 인물이었죠. 그 전설의 다크쓰론도

유로니무스를 만나고 난 후부터 블랙메탈을 시작했고 심지어 엠퍼러도 얘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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