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이라는게 생기고 나서 유일하게 기권했던 선거였죠.
도저히 정동영에게는 배알이 꼴려서 표 못주겠더랍니다.
이번 전대도 그렇습니다.
명색이 권리당원이라지만 노통이 없었고 문대표가 없었으면 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당일 뿐입니다.
누구덕에 큰소리 치고 지분 유지하며 사는데 감히 그 본류인 친노를 핍박하고 구축하려는 자들이 지도부이고
거기에 기죽어 당내 최계파라는 친노친문이라는 사람들은 원내대표 후보하나 당대표 후보하나 낼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맥빠지고 기운빠지고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더민주의 친노친문이라는 사람들 그냥 콱 다 접시물에 5분씩 코좀 박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