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따끈따끈한 흑역사를 생성하고 왔습니다~ㅠ^ㅠ
애게 영업 글에 자극받아서 본 아이마스에 푹 빠져서
노래 이거저거 찾아보면서 감상 좀 하다가
아이마스 애니 재탕 중이었는데...
6화 류구코마치 smoky Thrill을 보면서
따라부르고 춤도 좀 따라 하고 있었습니다..
하하.. 망할 동생넘이 누나~하면서 들어와서
눈이 마주치는 순간 동작 그만..
그때 따라 하던 것은 바로..
네코 마도와스~이러고 있는데 뙇!!
순간 정적.. 노래는 흐르고..
저도 모르게 노래에 맞춰서
사요나라~ 오토토이오이데~
망.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이 어이 탈출한 표정으로 보다가 나가면서
시라누가 호토케 홋토케나이♬ 하고 나갔습니다.
하아...
우울합니다ㅠ
동생 화장실에서 let it go 열창할 때 비웃지 말고 그냥 지나칠 걸ㅠ
아니 왜 새벽에 깨어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