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당장 일을 가야하는데 아니 시간 넘어갔으니 오늘이네요...
날이 밝아오면 일을 가야하는데 도저히 일 갈 엄두가 안나요
정말 진심으로 가기싫습니다...
잠수를 타버릴까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가슴 한켠이 너무너무 답답해요..
요근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사이도 안 좋고 그 사람들이 텃세도 심하게 부려서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분쟁이 싫어 꾹꾹 참는데 어쩔땐 정도가 지나친것도 그냥 참아 요즘은 자괴감도 들고 그렇네요
내일 일 가면 분명 또 똑같은 일상의 반복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텐데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저에게 일 잘 다녀오라는 응원의 말 한 마디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