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기준미달이라기 보다 전술 자체가
중앙 미들에서 볼을 운반할때 롤페스에 의해서
시작되는데 이번 파리전보니 롤페스 앞에 아무도 없고 카스트로 라스벤더 모드 좌우 측면쪽으로 가있음
게다가 앞에 스리톱 손흥민 샘 키슬링도 침투 준비하고 있고,
한마디로 공줄곳이 없음
공격수 세명은 항상 압박수비하다 미드필더나 양풀백이 공잡으면 앞으로 튀어나갈 움직임만 보이고 내려와서 받아주고
패스로 풀어가는 움직임은 안보임
전술자체가
-------키슬링--------
----손흥민----샘-----
카스트로--------벤더-
-------롤페스--------
과르다도-----힐베르트
--스파이치--토프락---
---------레노--------
딱 이런식인데
중앙에 롤페스를 필두로 카스트로 벤더가 더 중앙에서 움직여 주고
손흥민이나 샘이 양 사이드에서 휘저어야 경기가 풀릴 수 있다고 봅니다.
중앙에서 막히고 볼 배급도 잘 안되니 사이드에 힐베르트가 드리블이나 샘 또는 벤더와 연계플레이로 크로스까지 연결하는 장면을
몇번 봤는데 너무 뻔한 공격패턴이라 위협적이지가 않았음, 그마저도 중간에 끊기기 일수고
좌우지간 전술 자체가 역습때 제외하면 너무 형편없어보임, 이건 초보감독 히피아의 문제로밖에 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