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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씨 파울 장면 PK 맞습니다.
게시물ID : soccer_96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피제이
추천 : 16/11
조회수 : 1520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2/19 09:40:36
OliverKayTimes
Here's rule re fouls that begin outside and continue inside penalty area. Same principle for a lunge as for holding http://t.co/kpp4Y3IRwW
18/02/2014 23:59 



-만약 수비수가 공격수를 박스 밖에서 방해를 시작 했더라도 박스 안에서 까지 공격수가 방해를 받는다면, 심판은 페널티킥을 불어야 된다고 합니다. 

1차 출저 - 알싸
2차 출저 - 싸줄

글 링크: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9742901&page=3&code=soccerboard&keyfield=&key=&period=


데미첼리스가 파울시 태클과 컨택트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시작했지만 그 행위가 페널티킥 박스 안까지 지속 되었으므로 규정상 심판은 페널티킥을 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만에 하나 오심이라 하더라도 당시 상황에서는, 즉 연속 장면에서는 육안으로 거의 캐치 하지 못할 정도로 애매해서 이걸 매수다 뭐다 라고 할수가 없어요. 많은 축구팬들이 이것이 오심이라고 알았던 것도 슬로우 모션으로도 제대로 보기 힘들어 순간 캡쳐본 까지 나와서야 결론을 내린건데요. 결국 오심이 아니라고 밝혀졌지만. 

부스케츠가 나바스에게 행한 행위가 파울이라고 하기에는 나바스의 오버 액션이 어느정도 가미가 되었으며 설사 파울이라고 하더라도 주심의 재량으로 충분히 노파울 선언을 할 수 있을만한 장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을 매수라고까지 하며 까기에는 전반 저런 여러 약한 장면 파울을 안 불어준 장면에서 그 공정성의 의문을 제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작은 오심은 어느 경기에서나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며 단지 그것이 실점 장면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이만큼 논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나바스 장면을 무조건 파울이라고 주장 한다면 전반에 알베스의 크로스를 패널티 박스 안에서 손으로 차단, 공의 공격 방향을 바꾼 클리쉬의 핸드볼이 PK 선언이 되었어야 합니다. 다만 심판의 재량으로 묵인되었죠. 

이 외에도 챠비의 패스가 명백한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피케의 골이 취소 되는등 바르셀로나 역시 많은 오심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실 이번 경기에서 맨시티 만큼이나 바르셀로나도 오심의 피해를 많이 입었고, 현재 메씨의 PK 선언이 옳은 판정으로 판결난 지금(물론 여전히 보는 시각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룰에 따르면 페널티 박스 안에서도 데미첼리스의 태클 행위가 지속된것이 사실이며, 정황상 태클이 없었더라도 골의 확률이 90%라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따지고 보면 바르셀로나가 피해를 본 장면이 더 많아요. 

오심으로 부당한 승리를 가져갔다면 그 팀은 비판 받아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매수같은 극단적인 비난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오심을 비판하기 전에 그 룰에 대해 더 찾아보고(사실 저도 몰랐음), 좀더 중립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축구팬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를 비롯해서 많은 축구팬 분들이 자신이 서포트 하는 팀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다 보니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만요ㅎㅎ 

만약 논란이 된다면 글은 삭제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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