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게시물ID : gomin_745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nb
추천 : 1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6/22 01:31:38
정말 김광석의 편지가 생각나는 밤이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오징오징하고 우는 여자 오징어에요.
이십대의 젊음을 무기로 모쏠에서 벗어났었지만 그건 잠시.... 한달전에 차였어요ㅠㅠ 첫사랑이고 첫 연애다 보니 우여곡절도 많았고, 그 사람은 또 너무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도 못해 마음만 부풀려 가고 있었죠. 그러다 백일에 뙇! 차였어욬ㅋㅋㅋ망할 카토규ㅠㅠㅠㅠ큐ㅠㅠㅠㅠ 괜찮아요 이제 안울어욬ㅋㅋㅋ완전 많이 울고 내 학점도 울고.....ㅠㅠ
제가 바보 머저리인가 봐요. 전 아직도 그 사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미친 척 잡았는데, 그랫는데..... 이제 저 안좋아한대요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
솔직히 이정도로 물고 늘어지면 한번쯤은 흔들려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내가 진짜 서러워서 정마류ㅠㅠㅠ
아님 헤어질 때 딱 말하지ㅠㅠㅠ 이제 안 좋아한다고ㅠㅠㅠ 
그래서 마지막으로 물었어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답해달라고^*^ 나 이제 안 기다린다고ㅠㅠㅠㅠ
아 근데기다리고 싶어요ㅠㅠㅠㅠ 제가 놓으면 완전 끝이잖아요 이제ㅠㅠㅠㅠ아 싫은데ㅠㅠㅠㅠ나한테 너무 특별한 사람인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닌건 아닌건가요??어떻게 돌릴 방법 없을까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돌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