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어디로 가야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나마 기계니까 컴퓨터랑 맞지않을까 싶어서 여기로 왔어요ㅠ
모바일이라 길게쓰는것보다 기억나는대로 그림 그려봤어요
제가 중고등학교때 들고다니던건데 그때가 2007-2009년쯤일거에요
무척 아끼던건데 물에 빠뜨렸다가 바보같이 전선에연결하면 작동할줄 알고
물기만 닦아서 배터리 꽂았다가 내부 홀라당 태워먹고 못쓰게 되었었거든요ㅠ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핸드폰으로 듣는 음악보다 그 때처럼 MP3로 라디오 듣다가
녹음도하고 텍스트파일, 음악파일을 맘대로 저장해서 보고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
그 기종이 어떤거였는지 한참을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오유분들에게 물어보려고합니다ㅠㅠ
만약 게시판을 잘못 찾았다거나 무례한 행동이라면 자삭하겠습니다!
그때 그 추억을 다시 정말 간절하게 찾고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