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창업을 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동기가 된 것은 하나 같이 '인류애'이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앞으로도 열심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창업가들에게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여러분들이 글로벌 기업이 돼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술 개발을 하려면 연구·개발(R&D)이 중요한데, 더욱 R&D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규제 등을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