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유에서 이 사진을 봤어요
이사진을 보고 '오!!! 그럴듯한데???? 를 보고 분명 새끼 고양이지만 하도 잘먹여서
아무도 새끼고양이로 안보는 우리 '카노'군에게 도전을 해봤습니다.
엇.. 이것은 카노가 제일 좋아하는 레이쟈 포인트!!
채터링중
'냐냐냐냐냐냥? 끼기긱? 뇽뇽뇽뇽?'
잡고 싶다 잡고 싶다 잡고 싶다
하얀 찹살떡!
레이저 포인트 어디 갔냥?
여기따~~!!
날렵하고 역동적인 움직임 캬오오오오오옹
꾸용꾸용꾸용
반영구적으로 놀아주는 법을 터득했네요.
[ 선물끈으로 목은 느슨하게 묶었습니다. 잡고싶은데 안잡히는 레이져포인트 너무 오래하면 스트레스 갈까봐
5분후에 풀어줬습니다 ^^]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동게분들을 비롯 오유 분들 새해에는 생기시길 바라며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