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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7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딩남자★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9 14:36:36
재수하기엔 제가 공부랑은 거리가 멀었었고..
수능 54654 이과인대..
주변에 재수한다고 하는친구들
뜯어말리며 설마 내가재수 하겠어?
했지만 제가 그 상황이됬네요..
3개월 내내 놀면서 이미 백지화된 머리를
어떻게 다시 하루15시간씩 공부할 수 있게
해야될까요.. 진짜 막막하네요..
재수해서 더 좋은 성적받는다는 보장두없고
주변에 나보다 못했던 친구들이 대학잘가는거
보면 부럽고 샘나고..이번에 느낀게
입시는 운이 반 성적이 반 이더라구요..
전 둘다 나빴나 봅니다..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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