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모든 학교생활은 전부 꼬이고
대화를 하는 사람은 있어도
술은 같이 마실 사람이 없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힘든것보다
주변에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는게 힘들다
전부 다 나한테 등 돌린거 같고 세상엔 나 혼자인느낌
나도 대학을 나 살던 곳에서 다녔으면 이렇게 안힘들었을텐데
대학을 집에서 다녔으면 부모님한테 어리광이라도 부릴텐데
나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진짜 거의 모든일에 중심이되서
동기들 주도하고 약속잡고 했는데
결과가 이거라니...ㅎ 진정한 친구는 없었나봐.
다들 자기 먹고 사느라 바쁘겠지만
이렇게 연락할 사람이 없다니
회의감든다 왜 살고 있나 싶은데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