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바긔입니다.
흐규흐규 이틀 전 나눔을 올렸으나 사진을 까먹어 그 누구도 댓글을 달지 않았고
조용히 글을 지웠다는 슬픈 이야기가 흐규흐규 ㅠ
나눔!
한분에게 올인 입니다.
사이즈는 55입니다.
1. 일명 당근옷이라고 불리는 후드입니다. 누구나 '아 저건 다.홍.이.야.' 할 정도로 원색적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죠.
길이가 길어 작은키를 소유한 저에게 엉덩이를 덮어주는 따뜻함을 주었지요.
2. 앞/뒤가 구분이 없는 마치.....그러니깐... 귀여운 니트입니다. 저 옷을 입으면 모카라떼를 마셔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요.
3. 청녹색인데 사진에서 푸른빛이 넘 많이 나는 니트입니다. 길이가 쵸금 짧은감이 있지만 잘 레이어드하면 이쁘게 입을 수 있어영
4. 개인적으로 귀여움을 많이 받았던 친구입니다. 가오리에 풩덩한 느낌이라
입고 걸어다니는 뒷모습이 날다람쥐 같다네요 움크리고 곧 뛰쳐오를것 같다고.....하.하.하
5. 길이가 정말 길어 감당이 안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거의 가디건 처럼 걸치고 댕겼어요.
6. 그냥 티
7. 거친 느낌이 있는 카키치마입니다. 너무 거칠다 보니 주황빛 점 같은 오염이 있지만 입는데 무리 없어요
혹시 무리가 있다면 빼고 보내드리겠어요. ;-)
8. 정장느낌인데 길이가 짧은 모직치마입니다. 트임이 이렇게 되어있다고 까뒤집어 봤어요.
- 나눔의 조건 -
택배박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봉투도 없어서 종량제봉투를 써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궁핍한 자취생이란 하...
아무튼
받는 분의 부담은 줄고, 귀찮음은 늘어나도록 만나서 드립니다.
1. 서울 성동구~광진구 쪽 2호선 라인으로 오실 수 있는 분.
2. 오유 방문 100회 이상인 분
3. 추천과 함께 웃긴 짤 올려주시는 분.
조건은 단 3개!
구구절절 개인 사정 필요없습니다.
그냥 짤만 덩그러니 올려주시면 됩니다.
20일 00:00am에 득짤하러 오겠습니다 :-)
우와하고 좋은 옷은 아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