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성우 퇴출사건의 전말인데...
최소한 어떤 사건이 났을 경우는 그 사건의 전후말미를 파악은 하고 나서 개입을 하던 말던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왜 이케 경솔했죠?
이러니 진보라는 작자들이 경박하단 소릴 듣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이슈가 고프다지만 떡밥 투척되는데로 덥썩 물면 안되는 거죠.
다 많이 배우신 분들이시고 생각도 많이 해 보셨던 분들인데 왜 그랬던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어차피 이 사회에서는 벼라별 일이 다 벌어지는 상황인지라 굳이 그런 억지스런 이벤트를 벌여야 할 이유는 없는 거 아닌가요?
왜 그랬을까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