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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은 보다 적극적인 토론이었지, 일방적인 배제가 아니다.
게시물ID : sisa_746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astasia☆
추천 : 1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2 17:44:25
라고 말한 정의당 문화예술위 부위원장인 권혁빈씨의 말

흥미롭게도 많은 비판자들이 "너는 잘 모르는 거 같은데, 내가 대신 알려주겠다"고 나선다. 강현구씨의 글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대체로 자신이 비판하는 대상에 대해 잘 모른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르치려 드는 건 죄악이다. 누가 어리석은 것일까?
혹자는 페북할 시간에 당 게시판에 글이나 쓰라는 말을 하는데, 당게시판에 글을 남기지 않고 친구공개로만 입장을 밝힌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논평이 당의 조율과정을 통해서 나오는 것처럼, 당직을 가진 사람으로 내 입장을 걸고 이야기하는 것 또한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 해당 사안도 마찬가지다. 당에 경위는 제출했고, 의견도 이미 전달했다. 그 후속조치로 중앙당 입장도 곧 나올 거다.
개인입장에서 쓰는 건 당연히 주변인만 볼 수 있는게 맞다. 페북할 시간에 당게에 글이나 쓰라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굳이 응할 필요는 없다. 덧붙여 논쟁을 이어갈 장소가 어디 당게 뿐인가? 좀만 기다려보면 뭔가 나올 거다.
현구씨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어리석은 이를 찾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시라.

자기 의견에 반대의견 개진한 사람에 대한 반문을 
당 게시판이 아닌 개인 페이스북에서 쓰고 계십니다.
참 적극적인 토론 옹호가십니다. 왜 당원 의견은 배제하십니까.
토론 하려면 저희가 당을 벗어나 찾아뵈야 하는겁니까
무슨 제갈량도 아니고 만나뵙기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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