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나누기를 할줄 몰라서 그림판으로 첨부합니다.
자국리그가 크지 못한다면 우린 언제까지고
제2 제3의 박지성만을 기다릴겁니다..
특출난 재능을 가진 선수가 이끄는 대표팀.
과연.. 4강 신화 죽기 전에 다시 볼 수는 있을까요..
K리그가 발전하고 수준이 올라간다면
그만큼 뛰어난 선수가 나오게 될거고
그래야 대표팀 실력도 자연스레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리그를 보지 않으면서
국가대표에 대해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만.
그 비판이 정당하진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았으니까요.
정치인에 대해 비판은 하면서
투표하지 않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나부터 K리그를 소중히 보지 않고
재미없다고 등돌리는 마당에
어찌 국내축구수준이 올라가기를 바라고만 있을 수 있을까요.
국가대표에 대해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비판만 하지말고 최소한 관심은 가지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하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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