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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6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아닌가벼★
추천 : 2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22 13:33:30
내면세계랑 정신적인걸 보거든요
제작년 사겼던 여자친구가 좀박색이였어요 키도작고 광대뼈도 약간나오고 눈도좀 작구요 몸매는 평범했네요
근데 이상향이나 가치관같은게 너무멋있어보여서 사겼거든요
여친이 적극적으로 다가왔고 사귀자고는 제가 먼저말했어요
그리고 몇달 사귀다가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는자리에 데려갔어요
여자애도 두세명있었고 남자애들도 네다섯명정도 만나서 밥먹는자리였고 분위기도 괜찮았었는데 그후에 애들중 두세명 반응이 진짜심각한거에요..근데 그놈들이 원래 정신세계가 특이한애들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도 여친얘기만나오면 제 전여친이 거론되요 그게 생각해보니까 기분이좀 나쁘네요 농담처럼 흘려버렸는데 한번머라해야겠어요
외모로 사람 평가하려는애들 보면 뭐 정신연령이 어리겠거니 하지만서도 역겨운건 어쩔수없네요ㅜ이렇게 외모주의자 싫어하는것도 편견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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