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선 저는 반지의 군주에 나오는 프로도가 되어있었음.물론 반지를 들고 정신없이 도망쳤죠.뒤에선 아홉 나즈굴들이 마구잡이로 쫓아오고.. 아 근데 이상하게 오로드루인이 아니라 바랏 두르로 들어가버렸습니다..문이 있었는데 경비병들이 서 있었고...하나씩 통과하다가 세번째인가..갠달프가 서 있길래 그에게 보호를 요청. 갠달프..역시 나즈굴들하고 잘 싸우더군요.그러는 사이에 네번째 문 앞엔 레골라스,김리,아라곤이 서 있길래 구원 요청. 그러다가 돌아보니..갠달프가 두들겨 맞고 있더군요.갠달프의 팔을 뒤에서 붙잡고 나즈굴의 대장이 주먹과 발로 갠달프를 마구 두들겨패던 모습을 보고 절망감을 느낌.. 레골라스,아라곤,김리는 곧 나즈굴들한테 모조리 때려눕혀지고.. 에 어찌어찌해서 그 공포의 사우론한테 결국 반지가 넘어감.. 그 뒤부턴 뭐 잡다한 꿈이었군요.돌 굴두르에 대항하는 곤도르의 병사가 되어 훈련을 받는다던가... 조운과 맞짱을 뜨다가 동시에 공격을 주고받아 나는 목이 베여 죽고 그놈도 배에 창을 맞고 죽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