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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51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병자a★
추천 : 12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7/19 12:52:12
나름 괜찮은 분이 나오셨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차도 한 잔 하고
시간이 늦어서 집에 가는데
그녀와 저는 같은 방향이라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전 남자의 여유인 유머를 보여주고 싶어서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그녀에게 화를 버럭 냈습니다
당황하는 그녀
"아.. 왜 그러세요?"
"아.. 성내역이 가까워져서 성을 내봤어요"
어색하게 웃던 그녀
내친 김에 하나 더 했습니다
잠실 역이 가까워짐에 따라 자는 척함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다시는 연락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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