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전에 제가키우는햄스터가
게시물ID : animal_79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버려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9 23:35:11
죽었습니다....제작년 8월에 친구집앞에버려져있던 햄스터7마리를 귀여워서 대책없이 대리고 왔다가 새끼햄스터는 무리한테 괴롭힘당해서죽고 그때문에 화가나서였는지 몰라도 4마리를 친구 집에 분양시켰습니다.
그리고 남은 햄스터 2마리.매달마다 집청소에 맨날 둘이붙기만하면 죽을듯이 싸워서 한마리는 팝콘통에 넣어 기르고 물통이 한곳에밖에없어서  아침저녁 바꾸면서생활했습니다.
진짜 전 인간쓰레긴가봅니다.집청소 귀찮아하고 매일 바꾸는거도 소올히하고 가끔씩 제손가락 무는애들이 짜증나서 때리고....
죽기 하루전에 집청소했습니다.그게 그애한텐 마지막집청소였겠지요. 마지막인줄만알았다면 물로대충 헹구지도않았을텐데 마지막인줄만알았다면 물리더라도 손으로쓰다듬었을텐데
지금 제자신이 너무한심합니다 몇시에 죽었는지도모르고 왜죽었는지도모르고 병원한번안데려가고
제가 그애를죽였나봅니다 제무관심이 그애를죽였나봅니다. 햄스터가 천국갈수있다면 가길바랍니다 살아생전에 너무고생했어요 죽어서라도 행복해야죠 저같이 병신같은주인만났으니 천국가야죠
남은 한마리도  잃을까 그게두렵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