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그냥 "아효~  답없는것들...그냥 상대를 하지말자"

이렇게 넘겼는데 점점 더 또라이가 되는거같아

언젠간 무개념에 한계가 보이겠지 보이겠지 하는데

한계없이 쭉쭉 미쳐가는거같아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 대박 터뜨리니까

1시간도 안되서 뚝딱 만들어낸 무성의한 노래들이 대박을 치고있다고

억지 트집을 잡질않나 

막말로 무보수에 그정도면 그 많은 인기있는 음악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잘 해준거같은데

물론 악마의 작곡가는 비교적 무성의해보였지만

툭까놓고 다들 그런식으로 작업했다해도 음악이좋고 씨디가 많이 팔리고 해서 수익을 내면 되는거지

그 돈 자기들이 먹는다 그러는것도 아니고 다 기부한다는데 뭐가 문제인거냐

니들은 동요라도 부르면서 그런거 해보기라도 했냐?

그 가요제의 취지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불우이웃돕는거야

사람들이 정 맘에 안들면 안사겠지 ㅄ들아 

사람들이 좋다는데

왜 니들이 발끈이냐고 無정신들아

뭐? 티비에 힘을 빌어서 무성의한 노래를 팔고있다고??

너넨 신문에 힘을 빌어서 좋은일좀해봐

그리고 일반 가수들이 티비에 나와서 부르는노래들은 다 하루종일 걸리고 일주일이 걸려서 만든노랜줄아

냐? 무식한것들 뭘알고 설쳐  니들이 기사쓰면서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들은 얼마나 걸려서 만든노랠까?

내가 장담하는데 1시간안에 써진 곡들이 넘쳐날꺼다

눈감고 다시한번 잘생각해봐

그게 뭐라고 할 꺼리가 되니?? 가장 점유율 큰 신문사에서 뭐라고 할 꺼리가되냐고

유치하단 생각안들어??

진짜 너네 쪽팔려

그냥 이말밖에 하고싶은게 없어

너네 진짜 쪽!!!!!!!팔려

니네가 우리나라 가장큰 신문사라는게 아주아주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