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오징어입니다.
첫 글인데 재미없을거같으니 음슴체
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음
설인지 추석인지 여튼 명절인데 (아마 설인거같음) 열심히 전을 부치고 있는중에 어마마마가 한마디 하셨음
'넌 여자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평소에도 가끔 듣는편이지만 저걸 꿈에서까지 들을줄은 몰랐음
음식 준비가 끝나고 방으로 오라시는 어마마마
옛다 선물이다 하면서 던져주시는 그건
.
.
.
.
.
.
.
.
.
.
.
.
.
.
.
.
.
'여자한복'....
????!?!?
뭐지...어째서 꿈속에서 이런걸 주시는겝니까????????
여기서부터 잠깐 부분은 기억이 안남
그냥 '그 한복'을 입고 좋아하면서 뛰어다님...
그러다가 깼는데 옷 촉감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함정.....
보라색 치마에 은빛 자수저고리 이쁘긴 했는데...흠...
네 그냥 그런꿈을 꾸었다구요
현실이 아님미다
하아...쓰긴했는데 정말 재미없네
9시가 다되어갑니다 한마리씩 뜯으세요
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