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진 짜 말도안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증나는 일들뿐이고 이게 해소가 안되니까 정말 미칠거같았어요.. 근데 곧 남자친구 훈련이 있어서 못보게되는것도 스트레스가되고 또 훈련앞두고 바빠서 연락잘 안되는것도 스트레스가되고 그런데 그걸 말못했어요 힘들다고.. 서운하다고.. 그냥 꾹꾹 참다가 갑자기터져서 헤어지자고 해버렸어요 근데 정말 그말하는 순간에는 뭔가 정신이 나가있었던것처럼 모든게 다끝나고나니까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그말을 하면 안돼는걸 알고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정말 시간을 돌리고싶었어요.. 남자친구는 힘든거 자기한테말 안하고 그냥 바로 헤어지잔말을 했다는게 너무 실망스럽다고 널 못챙겨준거맞고 이럴거 알면서 감정만 생각하고 사귀자고한 자기가 잘못이라고 잘지내라고 하고 정말 끝이났어요... 전부 되돌리고싶어요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고 제가 잘못한걸 아니까 더 후회되고 다시 붙잡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아무것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