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안지 한 1년좀 넘엇는대
알바끝나고 피방가서 같이 롤하다가
갑자기 재가 전라도 고향이라니까
이상한말 막 함.. 난못알아들음
그래서 너 일베 하냐 이러니까
ㅇㅇ 왜 이래서
그런거 하지마 ㅄ들 집단이야
이러니까
갑자기 열폭하면서 니네엄마 도 일베와서 굴려봐야된다이런말하는거 ..
나참 너무 황당해서 말도못하다가
갑자기 지혼자나감
순간 정신차리고
피방끄고 쫒아가서
미친듯이 패댓어요 진짜로..
얼굴 찢어지고 친구 다리 골절 시켯거든요 .. 부러트렷어요 ..
너무화나서 싸우다보니까 어느세 저만떄리고잇더라구요.. 알곤잇엇거든요 그친구가 저보다한참 약하는거
근데 엄마욕하고 막.. 집욕에 우리집이 어렵게살앗는대 그거마저 다그러니까
..지금 경찰서갓다와서 합의햇네요 ..80만원에 친구가 해줌.. 그래서 서로화해하고
일베하지말라햇는대 모르겟데요 .. 더떄려야하나요 ..
정신차리게하고싶음 애는좋은대.. 병1신되는거같아요 .. 그쪽 부모님들은 애가변한거 이미알고잇더라구요
그래서 절 탓하지않앗어요 .. 재가 다설명해드렷는데;; 아이 좀 도와달래요
집에서도 저런다내요 물건던지고
조만간에;; 한번더 때리기로 마음먹엇습니다. 설득후 안되면 매가약이란생각이드네요
재가보기엔 맞고나니까 일베 좀하는게 두렵나봐요 사람들 시선도그렇고
경찰관도 안좋게봐요 일베하는애라니까
이번기회에 개과천선해서 평생친구 만들고 오유로 데려올게요 아 마자 그냥 떄린다는게아니라요 ..
재가 체육관 을하나 다니는데 거기로 데려와서 이야기하다가
안되면 글러브랑 기어 씌울라구요 .. 그래야 다치진않을듯 좋은친구니 너무욕하지마셈
저도 원래착한대 너무화나서 어케때린지도기억안나요 .. 근데 재가잘못한거인가요 ..?
때린건 후회하고잇습니다. 일반인 상대로 때리면 가중처벌받는데 ;;
너무화나더라구요 ㅠㅠ 분노억제도하고 그래야죠 .. 그냥답답해서쓰네요